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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낙하산 메고 16차례나…기네스북 오른 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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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선보인 액션 연기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 불길에 휩싸인 낙하산에 의지해 뛰어내리는 고난도 연기를 직접 펼쳤습니다.

기네스북은 톰 크루즈가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불길에 휩싸인 낙하산을 멘 채 모두 열여섯 차례 뛰어내렸다며, 이 부문에서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톰 크루즈는 단순히 액션 영웅을 연기하는 게 아니라 그 자체가 액션 영웅이라며, 남자 주인공이 할 수 있는 직업의 한계를 뛰어넘는다고 극찬했습니다.

(화면출처 : Paramount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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