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신화통신 "시진핑, 트럼프와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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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시진핑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전화로 대화했다고 5일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날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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