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고물상 화재
오늘(3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폐자재 등을 태우고 장비 17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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