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오늘(3일) 아침 9시 40분 쯤 경호원을 대동한 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에서 동반 투표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4월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한 뒤 53일 만입니다.
두 사람은 탄핵과 검찰 수사, 샤넬백 등에 대한 기자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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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오늘(3일) 아침 9시 40분 쯤 경호원을 대동한 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에서 동반 투표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4월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한 뒤 53일 만입니다.
두 사람은 탄핵과 검찰 수사, 샤넬백 등에 대한 기자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