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지하차도 달리던 김문수 후보 유세차량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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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갈월지하차도를 지나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유세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우회전하던 유세 차량이 중심을 잃고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방송 장비 등이 쏟아져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차량엔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갈월지하차도 일대 도로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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