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내 거취?" "날 안 믿어?"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쌓인 '한' 터뜨린 포스테코글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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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이 17년 동안 이어진 무관의 한을 풀고 유로파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부진한 리그 성적으로 그간 뭇매를 맞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묵힌 한을 풀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우승 직후 기자회견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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