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지지율 상승세, 이재명 앞설 수 있다 확신
- 윤 영화관람? 탈당한 분, 시민으로서 자유 활동
- 당내 '부글부글'? 논란 벌이는 자체가 부적절
- 김문수가 부정선거 음모론? 그런 의혹 제기가 음모론
- 사전투표 관리 해달라는 것, 폐지 주장도 경청해야
- 한동훈 "자통당 빅텐트"?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 윤어게인과 손 잡는다는 것도 아냐…가만히 있으면 될 일
- 김용태 김건희 관련 사과? 김문수 동의 논할 단계 아냐
- 친윤, 이준석에 당권 제안? 사실관계 확인 안 돼
- 당권 줄 능력 있나 의문, 이준석이 혹할 분도 아냐
- 이준석-김문수 지지율 급상승하면 단일화 가능성↑
- 김문수, 한동훈에 매우 감사...조금 더 도와주기 바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5월 22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재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비서실장
▷김태현 : 이어서 바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비서실장인 김재원 실장입니다.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실장님, 안녕하세요.
▶김재원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실장님, 국민의힘 총괄선대본부장인 윤재옥 본부장이 사전투표 전에 골든크로스를 이루겠다 이렇게 목표를 밝혔는데요. 사전투표가 일주일 남았어요. 골든크로스를 이루기 위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김재원 : 지금 우리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고요. 오늘 아침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3.2% 정도 차이가 있다는 보도도 나오던데요. 이 보도는 데일리안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김태현 : 저희가 찾아보겠습니다.
▶김재원 : 이런 보도들에 의하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고, 또 더 나아가서 사전투표 전에는 분명히 이재명 후보를 앞설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 아직까지도 제대로 단일대오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보수진영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심어줄 것이고요. 김문수 후보 스스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진실하게 다가가고, 진솔한 인간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고, 또 정책적으로도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방금 김재원 실장님이 말씀하신 여론조사를 잠깐 말씀드릴게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고요. 데일리안이 여론조사전문기관 공정에 의뢰해서 지난 19~20일 무선전화 100% ARS 방식으로 조사한 거고요. 김문수 후보는 지난주 대비해서 3.1% 오른 41.9%, 그러고 이재명 후보는 45.1% 이렇게 기록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요. 자세한 것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고요.
▶김재원 : 그 여론조사에서 보면 이재명 후보는 하락하고, 김문수 후보는 상승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이 여론조사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재원 : 맞습니다.
▷김태현 : 실장님, 어제 오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한길 씨, 이영돈 PD하고 부정선거 관련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세요?
▶김재원 : 윤석열 전 대통령은 우리 당을 탈당한 입장에 있고요. 우리 당의 선거전략과는 사실상 무관한 분입니다. 물론 이런저런 측면에서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저희들이 상의하거나 저희들과 함께 선거전략을 의논하는 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한 시민으로서 자유롭게 활동하시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 평가 자체는 어떻게 보세요? 어쨌든 국민의힘의 전 당원인데 이게 적절한 행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본인이 영화 보고 싶은 건데 뭐 알아서 하시겠지 이겁니까?
▶김재원 : 그런 측면에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요.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생활문제에 대해서까지 저희들이 평가할 그럴 입장은 아닙니다.
▷김태현 : 그런데 보니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부글부글한다 이런 기사도 있던데요. 이 행보가 김문수 후보 선거캠페인에 도움이 되는 겁니까?
▶김재원 : 솔직히 말씀드려 도움이 되고 도움이 되지 않고라는 측면에서 각자 판단이 있겠지만, 그러나 어쨌든 선거과정에서 이런 행위는 이미 벌어진 상태인데 그것을 또다시 거론하면서 논란을 벌이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논란을, 얘기를 주제로 삼지 않는 것이 맞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김재원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기자들은 이거 어떻게 보시냐고 후보님한테도 묻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김문수 후보의 반응이 부정선거는 없다 이게 아니고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관위가 해명할 노력을 계속해야 된다. 어제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얘기한 거거든요. 이거 얼핏 보면 부정선거 음모론과 완전히 절연하지 못한 것 아니냐 이런 해석도 나올 수 있는 발언인데 이거 어떻게 보세요?
▶김재원 : 부정선거 음모론이라고 할 때는 통상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서버에 침투해서 전자적인 방법으로 조작한다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이시고요. 그러나 사전투표의 관리문제를 두고 과거에 선거관리위원장이 사과를 하고 사퇴를 하고, 또 선거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이 사전투표 관리문제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거든요. 김문수 후보는 이 사전투표 제도에 대해서 조금 더 명확하게 관리를 해달라는 것이고요. 국민들이 그에 대해서 아직도 문제제기를 하고 있으니 제발 선관위가 국민들이 의혹제기를 하지 않을 정도로 관리를 해달라는 겁니다. 그것이 무슨 부정선거 음모론입니까?
▷김태현 : 네.
▶김재원 : 이런 식으로 언론에서, 또는 방송 진행을 하면서 이것이 부정선거 음모론과 관계있지 않느냐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이것이 바로 부정선거 음모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김재원 : 김문수 후보는 절대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거론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고 그것을 부정선거 음모론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음모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게 아니고 사전투표 관리를 잘하자 이 얘기를 한 것일 뿐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김재원 : 그런 이야기를 수없이 했고요. 심지어 사전투표를 폐지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도 충분히 경청할 가치가 있다고 제 스스로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네.
▶김재원 : 왜냐하면 사전투표라는 제도라는 것은 국민들이 투표를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투표율도 높이고, 민주주의의 꽃으로 가장 바탕이 되는 선거제도를 조금 더 국민 편의적으로 운영하자는 것인데요. 그것에 무슨 부정이 개입돼 있고, 사전투표 관리함이 제대로 관리되는지, 소쿠리 투표함이 어쩌고 하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고요. 아직도 참관인의 도장이 날인되었느냐 아니냐 이런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이 투표제도에 대해서 관리 좀 똑바로 하라는 건데요. 더군다나 중앙선관위가 지금 여러 가지 면에서 관리를 제대로 못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왜 이런 이야기를 아직까지 들어야 되는 것이냐라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김재원 : 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잘못된 겁니까? 그것을 음모론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그러면 제가 음모론자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실장님, 어제 한동훈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어요.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통당(자유통일당), 우공당(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명 빅텐트가 아니라 친윤 자통당 빅텐트가 됩니다.” 이렇게 주장했던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뭐라고 답을 주시겠습니까?
▶김재원 : 그분들과 손잡는다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선거는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와야 될 상황이거든요. 예를 들어 그분들이 우리를 지지한다면 그냥 고맙게 생각하고 가만히 있으면 될 일이지 당신들은 우리 편이 아니야라고 자꾸 걷어차고 밀어내고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태도일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김태현 : 네.
▶김재원 : 다만 지금 어느 경우에는 말씀하신 대로 그분들과 손잡는 것 자체가 많은 국민들이 눈살 찌푸리게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하시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선거 때 그런 경우가 있더라도, 그런 눈살 찌푸리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만히 있으면 될 일이지 그걸 굳이 일부 당내에서 그런 움직임도 없는데 그런 주장을 거론하면서 마치 그런 주장이 있는 듯이 하는 것 자체가 우리 당에 대해서 또 다른 지지세력들에게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요.
▷김태현 : 네.
▶김재원 : 선거 때는 그냥 조금 더 조심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누가 그렇게 움직임이 있지도 않잖습니까.
▷김태현 : 그래요? 알겠습니다. 실장님,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어제 영화 관람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도 “반성과 자중할 때이다.”라고 이렇게 얘기했고요. “김건희 여사의 과거행위에 대해 사과드린다.” 뭐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뭔가 후보의 발언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수위가 센데 이게 혹시 비대위원장하고 후보하고 역할분담 뭐 이런 게 있는 겁니까, 아니면 생각이 다른 거예요?
▶김재원 : 저는 역할분담한다고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요. 또 실제로 그런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김용태 비대위원장께서 갖고 계시는 생각, 젊은 세대로서의 혁신적인 생각을 존중하고, 그분의 리더십을 충분히 우리 당의 개혁과 선거과정에서의 국민적인 뜻을 모아주는 그런 역할을 존중하고, 그분의 역할을 조금 더 기대했기 때문에 비대위원장으로 모신 것이고요. 비대위원장께서 지금 우리 당의 개혁과 미래지향적 방향을 설정해가는 그런 면에서는 굉장히 존중하고 따르고 있는 입장입니다.
▷김태현 : 네.
▶김재원 : 그런 것에 대해서 그렇다고 해서 김문수 후보가 김용태 비대위원장께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거나 뭐 지침을 마련해서 역할분담을 한다든가 그런 적은 없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저 발언,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반성하고 자중해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는 동의를 하시는 겁니까?
▶김재원 : 지금까지 김문수 후보가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지요.
▷김태현 : 네, 없어요.
▶김재원 : 그래서 동의한다 동의하지 않는다 하는 것에 대해 논의를 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문제요. 이게 마지막 선거의 이슈가 됐는데요. 어제 이동훈 이준석 대선후보 대변인이 SNS에 글을 썼잖아요. 실장님, 보셨지요?
▶김재원 : 못 봤습니다.
▶김재원 : “친윤계 인사들이 연락을 해서 당권을 줄 테니까 들어와서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하자. 들어와서 당을 먹어라.” 이렇게 이준석 후보에게 제안했다는 걸 얘기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으실까요?
▶김재원 : 일단 그런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이 되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발언을 이준석 후보께서 하셨나요?
▷김태현 : 이준석 후보 측 대변인이 글을 쓴 거지요.
▶김재원 : 본변인인지 대변인인지, 자신의 주장을 한 것인지, 이준석 후보가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고요.
▷김태현 : 네.
▶김재원 : 두 번째는 친윤계 인사들이라고 하는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당권을 줄 능력이 되는지 저는 그것도 의문이고요.
▷김태현 : 네.
▶김재원 : 그런 말씀을 전달했다 하더라도 이준석 후보께서 그런 말씀에 혹할 분도 아니고요. 이 자체가 사실관계가 확인이 되지도 않은 이야기인데요. 그걸 가지고 논란을 벌일 일도 아니고요. 지금 그런 식으로 단일화를 끌고 간다고 해서 성립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김태현 : 네.
▶김재원 : 지금은 보수 단일대오를 형성해서 보수진영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자는 대의를 생각해야 되지, 눈앞의 당권을 주겠다 들어와라 하는 것 자체가 도저히 성립될 수 없는 이야기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김재원 : 그런 이야기를 사석에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 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뭐 그런 이야기를 했을 수는 있겠지만 그분이 과연 당권을 넘겨줄 정도의 그런 능력이 되는 분인지도 의심스럽고, 당내의 상황이 그것이 가능하지도 않을 텐데요. 그것을 버젓이 공개해서 마치 그것이 사실인 양 하는 것도 저는 믿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 단일화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는 100% 국민여론 조사방식을 비롯해서 모든 방식, 가능성을 다 열어놓겠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상황인데요. 이준석 후보는 아직도 반응이 뜨뜻미지근하거든요. 실장님, 당위의 측면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단일화가 될 것 같습니까?
▶김재원 : 사실 현실적으로 단일화 국면으로 이루어지려면 일단 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그것이 단일화를 통해서 정권획득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확신이 서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 그런 경우에 보수진영 내에서 단일화 압박이 있을 것이고, 그러면 단일화의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곧 그런 국면이 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있고요.
▷김태현 : 네.
▶김재원 : 이준석 후보의 입장에서는 아마 최소 2차 TV 토론이 있는 내일 이후에 여론변화의 추이를 볼 것이고요. 그러고 이준석 후보께서 사실 완주해서 정치적인 존재감을 높이는 방향과 단일화를 통해서 보수진영이 대선에서 승리하는 그 두 가지의 선택지를 놓고 어느 쪽이 조금 더 바람직할 것인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인데요. 한동훈 전 대표의 개별유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재원 : 어쨌든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김문수 후보를 돕겠다는 진정한 진정성을 보이고 도와주시는 것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면 보수진영의 단일대오를 형성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고요. 대선승리에도 큰 역할을 해 주신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김태현 : 조금 더 적극적인 것이라고 하면 아예 선대위 타이틀을 받아라 혹시 뭐 이런 말씀이신 건가요?
▶김재원 : 그 세부적인 것은 한동훈 전 대표님의 입장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고려사안이 될 텐데요. 어쨌든 지금도 열심히 도와주시고 계시지만 선거에는 조금 더 도와주실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조금 더 도와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고 앞서 말씀드린 데일리안 여론조사의 경우에는 이재명-김문수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지만요. 오차범위 밖의 결과에 대해서도 저희가 소개를 해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21일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하여 실시. 18~19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여론조사로 이재명 50%, 김문수 36%, 이준석 6%(응답률 22.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김재원 : 그런데 그 여론조사는 제가 말씀드린 여론조사는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데일리안의 여론조사였고요. 그 여론조사 결과는 앵커께서 말씀하신...
▷김태현 : 실장님과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김재원 :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