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후반 21분 교체 출전하며 프로 데뷔 후 15년 만에 첫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우승 직후 손흥민 선수와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취재: 홍석준 /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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