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 첫차 운행이 이르면 8월부터 오전 5시부터로, 현재보다 30분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등 새벽 시간대 근로자의 대중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해 '새벽 동행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지하철 첫차 시간도 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첫차가 당겨지면 버스와 지하철 간 환승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