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옵니다.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는 전 세계에서 10억 2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471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주토피아2'는 토끼 경찰관 주디와 여우 사기꾼 닉이, 주토피아 시티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한 파충류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사건의 열쇠를 쥔 캐릭터로 푸른 뱀 게리가 새롭게 등장하는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키 호이 콴이 목소리 연기를 펼칩니다.
(화면 출처 :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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