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준석 후보는 우리당 대표를 하신 분"이라며 "우리 둘은 다른 게 없다. 이준석 후보와 같이 하는 것이 맞지 않냐"며 보수 후보 단일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40% 후반~50%의 지지율을 보이는 상황에서 단일화가 작동해도 불가능"이라며, "국민의힘 단일화무새 (단일화 앵무새)는 크게 착각을 하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구성 : 조지현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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