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시리즈인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날인 지난 토요일 하루 동안 4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천만 영화 '파묘'의 첫날 관객 수인 33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고, 과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비교해도 가장 높은 성적입니다.
어제(18일) 오후 기준 실시간 예매율도 62%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 영화의 흥행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객들은 몰입도와 액션이 대단했다며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화면 출처 : Paramou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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