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국민의힘 유승민 전국회의원이 희생자 영령을 바라보고 있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 참배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월 열사들이 안장된 1묘역을 찾아 참배한 뒤 인근에 있는 유영봉안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유 의원은 참배를 마친 후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민주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며 "특히 학생들이 이곳에서 민주 시민으로서 의무와 역할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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