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7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칸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돼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세상을 멸망에서 구해내려면 그가 필요합니다.]
현지 시간 14일, 칸 영화제 레드카펫엔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주연 배우 톰 크루즈 등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이 세 번째 참석인 만큼, 이전보다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영화가 상영된 뒤엔 객석에서 5분이 넘게 기립박수가 쏟아졌습니다.
해외 매체들과 관객들은 심장을 뛰게 하는 극한의 액션이 가득하다고 호평했습니다.
내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8은 어제 오후 기준 66퍼센트의 예매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ParamountKR·Festival de Can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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