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단체 "AI 학습 창작물, 보상 체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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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미술, 방송, 영화, 음악 등 15개 분야 창작자 단체들이 오늘(14일), AI 학습에 사용되는 창작물의 권리 보호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제정돼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AI 기본법'에는 AI가 무단으로, 창작물을 학습하는 것을 막을 규정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성형 AI가 학습하는 창작물에 대해 정당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달라"고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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