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목공예 작업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2일) 새벽 3시 30분쯤 전북 남원시 주생면의 한 목공예 작업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장에 있던 원목 테이블 220개가 불에 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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