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전격 휴전 합의…트럼프 "미 중재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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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핵 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충돌 사흘 만인 현지 시간 10일, 휴전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지난달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의 책임 공방을 벌이다 지난 7일부터 미사일 공격 등 대규모 군사작전에 돌입해 지금까지 양측에서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휴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먼저 발표하고, 미국의 중재 덕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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