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 국비 지원 받는다

제주 도내 유일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한 2025년 장애인예술단 창단과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5천1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전공 지도 강사를 통한 연주 지도와 도내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공연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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