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현장
오늘(4일) 오전 8시 56분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의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인 9시 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엔 사람이 없고 가동하지 않는 상태였기 때문에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완전히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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