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오늘(4일) 새벽 5시 5분쯤 경남 양산시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10여 명이 연기를 마셨으며,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이 병원 2층 수술실 30㎡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술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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