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선 대통령이 되면 모든 형사재판이 정지되는 형사소송법 일부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정에 반대했지만, 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9명 찬성으로 개정안은 상정됐습니다. 개정안 상정 순간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배성재, 영상편집 : 이승진, 디자인 : 김보경,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