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로열티 면제"…더본코리아, 50억 원 규모 가맹점 지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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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가맹점과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50억 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전 브랜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3개월간 로열티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외식업계가 어려운 시기에 가맹점의 고정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라고 더본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또 전 가맹점에서 가정의달인 이달 통합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본사가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달에는 브랜드별 핵심 식자재를 할인 공급할 예정입니다.

백 대표는 이달 중 권역별로 전국에서 현장 간담회를 차례로 열어, 지역 가맹점주의 애로를 듣고 대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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