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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흐뭇하게 보는 트럼프…이럴 땐 영락없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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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족의 일상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손자의 피아노 연주 보는 트럼프'입니다.

꽤 잘 치는 것 같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이방카 트럼프의 여덟 살짜리 아들인 테오가 백악관에서 피아노치는 모습을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고 있는데요.

이방카는 영상을 공개하며 테오가 백악관에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인생 첫 자작곡을 선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오가 연주한 그랜드 피아노는 백악관 입구 홀에 위치해 있으며, 미 해군 군악대 밴드가 종종 사교 행사 중에 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트럼프 가족의 다정한 순간을 본 누리꾼들, "이럴 때 보면 영락없이 손자 귀여워하는 할아버지" "대통령 손자의 특권으로 백악관 데뷔" "손주 재롱이나 보며 평온하게 사는 삶도 나쁘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엑스 Ivanka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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