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호' 3연승…조 1위로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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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신임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혼합단체선수권에서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대표팀은 타이완과 조 1위를 놓고 격돌했는데요.

부상에서 돌아온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은 지난 캐나다전보다 훨씬 압도적인 모습으로 두 게임을 연이어 따낸 뒤, 포효했습니다.

대표팀은 남자 단식 경기에서 또 패했지만, 복식 경기들을 모두 가져와 4대 1로 타이완을 꺾었습니다.

3연승을 질주한 박주봉호는 B조 1위에 오르며 순항했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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