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성장률 -0.3%…'관세전쟁' 첫 분기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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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0.3%로 3년 만에 역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재고확보를 위해 수입물량을 대폭 늘린 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1분기 역성장은 바이든 전 대통령 때문이라며 자신의 관세정책 탓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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