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 동북 지역 랴오닝성 랴오양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25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관영 중국중앙TV(CCTV)가 전했습니다.
화재는 이날 낮 12시 25분(현지시간) 랴오양시 바이타구의 한 호텔에서 발생했고, 화재로 인해 오후 2시 기준 2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불은 오후 3시 30분께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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