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의 2차 경선 토론회가 오늘(25일)로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서로를 토론 상대로 지목한 한동훈, 홍준표 후보는 날카로운 질문을 서로에게 날리며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한 후보가 홍 후보를 "조국 수호를 왜 외치셨냐"며 몰아세우자 홍 후보는 "법에도 눈물이 있다"면서 "이재명도 못 잡아 넣은 사람이 목소리가 크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영상으로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구성 배성재 영상편집 소지혜 디자인 김보경 영상출처 채널A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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