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싱가포르의 시각 예술가이자 영화감독인 호 추 니엔이 선임됐습니다.
호 추 니엔은 아시아의 근대성과 경계, 정체성 문제를 예술적으로 탐구해 온 작가로, 다가오는 비엔날레에서는 예술을 통한 변화와 연대를 제안하며 동시대 위기를 반영하는 기획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16회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2026년 9월 개최됩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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