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33)이 오는 6월 결혼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민은 오는 6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상대는 2018년부터 사랑을 키워온 사업가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 친지, 친구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민은 미쓰에이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한다. 지난해 앨범을 발매했던 민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미쓰에이로 활동했던 민은 솔로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2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케이팝'에 Riya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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