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벌목작업 중 쓰러지는 나무에 맞은 6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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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쌓여있는 벌목된 나무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18일 오전 11시 26분 전북 남원시 인월면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 A 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다쳤습니다.

A 씨는 양쪽 눈과 허리 등에 큰 상처를 입어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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