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풍면 창고 불, 1시간4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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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난 창고

오늘(20일) 낮 1시 40분쯤 충북 괴산군의 한 물품 보관용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불은 1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괴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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