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앞둔 우리 야구 대표팀이 오는 11월 일본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허구연 KBO 총재와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일본 도쿄돔을 찾아 한일 야구 평가전의 개최 확정을 알렸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오는 11월 두 차례 맞대결을 갖는데요.
[허구연/KBO 총재 : 2026년 WBC를 3개월여 남겨둔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우리 대표팀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일본 대표팀의 이바타 감독은 이정후를 경계 1호로 꼽았습니다.
[이바타 히로카즈/일본 야구대표팀 감독 : 메이저리그 이정후 선수가 지금 많은 안타를 치고 있어서 팀의 주력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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