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대구서 땅꺼짐 20건…'우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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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땅 꺼짐 현상인 지반침하 사고가 20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인별로는 상하수도관 손상에 따른 지반침하가 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짐 불량 4건, 기타 매설 공사 부실 등이 7건이었습니다.

시기별로는 5~9월 사이 17건이 발생해 비가 많은 우기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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