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수중액션이다…'미임파8', 톰 크루즈의 한계 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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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조합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통산 네 번째 의기투합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한층 더 강력해진 스케일과 숨 막히는 액션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잭 리처'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그리고 올해 개봉하는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르기까지 네 편을 연이어 함께 작업하며 창작 파트너로서 긴밀한 시너지를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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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대역 없이 난도 높은 수중 촬영을 직접 소화하면서도 특유의 여유를 잃지 않는 톰 크루즈와 그와 함께 물속에서 촬영 과정을 함께 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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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두 사람의 오랜 협업의 정점을 찍는 작품으로, 유일무이 캐릭터 '에단 헌트'를 소화한 톰 크루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짜임새 있는 연출이 결합되어 명불허전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협곡을 가로지르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액션부터 위험천만한 수중 촬영, 그리고 맨몸으로 거친 바닷속에 뛰어들기까지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톰 크루즈의 액션과 이를 더욱 스릴 있게 담아낸 연출은 기대감을 높인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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