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오는 18일 임시국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어제(15일) 재해·재난 대응에 약 3조 원, 통상·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약 4조 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에 약 4조 원을 투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2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경안 등 정부 예산안은 헌법 제89조에 따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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