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팬들은 물론 외신도 제니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제니는 코첼라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올랐습니다.
솔로곡 만트라와 핸들바스, 라이크 제니 등 13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50분 동안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습니다.
제니는 코첼라에 돌아와 공연할 수 있어 꿈만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렇게 많은 관객이 모일지 기대하지 못했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과 LA 타임스 등 외신들은 제니가 코첼라를 뜨겁게 달궜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같은 팀 멤버인 리사도 코첼라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주말 한 차례 더 코첼라 무대에 오릅니다.
(화면출처 : Coach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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