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6년 만에 한국 단독 공연…"최선 다해 준비"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서울에서 팬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파니 영의 팬 콘서트 'TIFFANY YOUNG 2025 FAN-CONCERT TOUR[Here for You]IN SEOUL'은 다음 달 3일 오후 7시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2019년 개최한 'Open Hearts Eve' 이후 약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티파니 영의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 넘버를 비롯해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로 셋 리스트를 가득 채웠고, 폭발적인 가창력에서 비롯된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서울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구성을 준비 중이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티파니 영의 단독 공연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