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다가오는 국가안보 관세 조사에서 반도체와 전체 전자제품 공급망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트닉 상무장관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전자제품의 상호관세는 반도체 품목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노트북, 스마트폰이 일시적으로 관세가 면제되지만 한 달 정도 후에 다른 형태로 부과될 것인지' 묻자 "그렇다.
반도체는 미국 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관세 모델이 적용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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