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오늘(12일) 밤 9시 47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과 연결된 지하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약 10분 만에 잡히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철 승강장에 일부 연기가 유입되면서 4호선 양방향 열차가 밤 10시부터 30분 동안 동대문역을 무정차 통과했고, 현재는 정상 운행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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