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PSG,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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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아스톤 빌라에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35분 아스톤 빌라의 빠른 역습에 로저스에게 먼저 실점했습니다.

동점 골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4분 뒤 두에가 왼쪽에서 치고 들어가다가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시작 4분 만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크바라츠헬리아가 각도가 없는 곳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갈라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까지 터진 파리 생제르맹은 3대 1 완승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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