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해삼 생산 5년 연속 내리막…태안 서식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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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해삼 생산량이 최근 5년 동안 연속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면서, 2019년 6만 7천 톤에서 지난해 5만 2천 톤으로 22%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태안군은 내년까지 해삼 산란과 서식장 34곳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바다에 자연석과 인공어초를 설치해 해삼 종자도 입식할 계획입니다.

태안군은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에 따라, 해삼 자원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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