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과 협상에서 관세율을 낮추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 통화 이후, 미국과의 협상에서 최우선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관세가 조정될 수 있는 것이 아무래도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양 정상이 북한의 완전화 비핵화에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