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프로듀서 됐나...'이수만표 걸그룹' 트레이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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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프로듀서로 포착됐다.

써니는 최근 A2O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2024 여름 트레이닝 캠프 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이 녹음하는 현장에서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디렉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써니는 2023년 8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수만 전 대표 프로듀서가 2023년 2월 하이브에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모두 매각하고 떠나자, 써니도 삼촌이수만을 따라 연습생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겸업 금지 조약에 따라서 국내에서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할 수 없고, 미국에 둔 본사에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제작을 준비 중이다.

써니는 지난 1월 소녀시대 완전체로서의 모습도 드러낸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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