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2시 35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5대와 인원 83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