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오늘(5일) 새벽 4시 35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롯데리조트 지하에 있는 남자 목욕탕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목욕탕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리조트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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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소방서 추산 약 8천 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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