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낮 2시 29분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도시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앞서 가는 SUV 차량 엔진룸 아래쪽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원 50여 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낮 2시 44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차량에 있던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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