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윤 파면 직후 "드디어 봄…겨울이 너무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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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직후 팬들에게 "봄이 왔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4일 오전 이동욱은 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라면서 "오늘 비예보가 있었거든. 근데 되게 맑네. 날씨 좋으니까 다들 나가 놀아라. 불금을 즐기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동욱이 파면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팬들은 '봄이 왔다'는 게 파면 결정에 대한 소회를 밝힌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이동욱은 탄핵 지지 집회에 나선 팬들에게 소녀시대의 노래 '다시 만난 세계'를 공유하며 응원을 남긴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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