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 제작 확정

[정답은 없어. 결혼, 비혼, 이혼 그거 다 선택이야.]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가 시즌2 제작에 나섭니다.

제작진은 아직 초기 단계라 캐스팅이나 촬영 시기 등은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굿파트너는 이혼을 고민하는 다양한 부부의 사연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장나라 씨는 철두철미한 성격의 17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을 연기하며 SBS 연기대상을 거머쥐기도 했죠.

시즌2에 장나라 씨는 물론 남지현 씨 등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함께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