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 135억 원 시리즈C 투자 유치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미생물 기반 정밀발효 대체단백질

바이오 기업 인테이크(INTAKE)는 135억 원 규모의 시리즈C(사업확장 단계)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사는 HB인베스트먼트, CJ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KDB산은캐피탈,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기업은행 등 총 7개 기관입니다.

2013년 설립된 인테이크는 대체식품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과 대체 단백질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한 약 22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인테이크는 이번 신규 투자금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생물 기반 대체 단백질 사업 확장을 위한 연구 개발 및 글로벌 인프라 확장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사진=인테이크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