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여야 의원들이 탄핵 찬반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음 달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는 이번 달 마지막 주말인 오늘(29일) 장외 여론전에 나섭니다.
김기현·윤상현·박성민·장동혁 등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울과 울산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헌재 앞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신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이어갑니다.
이날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탄핵 찬성 집회에도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이 결집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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